올덴부르크가
독일 기원의 유럽 왕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올덴부르크가(Oldenburg)는 북독일 올덴부르크를 기원으로 하는 유럽의 왕가이다.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왕가 중 하나로, 방계 가문들과 함께 덴마크, 아이슬란드, 그리스, 노르웨이, 스웨덴, 러시아,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올덴부르크 등을 통치했었다. 영국의 왕위 계승 순위 12위까지뿐만 아니라 현재의 덴마크 여왕, 노르웨이 왕, 옛 그리스 왕, 그리스 왕비들 모두 이 가문의 분가인 글뤽스부르크가의 부계쪽 출신들이다.
간략 정보 국가, 작위 ...
국가 | 올덴부르크 대공국, 러시아 제국, 덴마크 왕국, 노르웨이 왕국, 스웨덴 왕국, 그리스 왕국, 작센라우렌부르크 공국, 슐레스비히 공국, 홀슈타인 공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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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 | |
설립자 | 올덴부르크 백작 엘리마르 1세 |
최후 통치자 | 러시아: 니콜라이 2세 (1894–1917)
스웨덴: 칼 13세 (1809–18)
올덴부르크: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 (1900–18)
작센라우엔부르크: 크리스티안 9세 (1864)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크리스티안 9세 (1864) |
현재 수장 |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 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1][2] |
설립일 | 1101년 |
폐위일 | 러시아: 1917년 2월 혁명
스웨덴: 1818년 (1809년 쿠데타로 직계 폐위 이후 방계 단절)
그리스: 1973년 그리스 군사 정권
올덴부르크: 1918년 독일 11월 혁명
작센라우엔부르크: 1864년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슐레스비히홀슈타인: 1864년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
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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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은 올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1세가 1448년에 덴마크 왕, 1450년에 노르웨이 왕, 1457년에 스웨덴 왕으로 선출되면서 유명도가 커졌다. 그 이후로부터 덴마크의 왕위를 유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