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하자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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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하자마 전투(일본어: 桶狭間の戦い 오케하자마노타타카이[*])는 1560년 6월 12일(에이로쿠 3년 5월 19일)에 25,000명이란 대군을 이끌고 오와리국을 침공한 이마가와 요시모토을 오다 노부나가가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야간 기습을 가해 요시모토를 죽이고 이마가와군을 패퇴시킨 역사상 가장 화려한 역전극이라고 일컬어지던 유명한 전투이다.
간략 정보 오케하자마 전투, 날짜 ...
오케하자마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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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시대의 일부 | |||||||
오케하자마 전투를 묘사한 우키요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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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오다 가문 |
이마가와 가문 | ||||||
지휘관 | |||||||
오다 노부나가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병력 | |||||||
3,000명 ~ 4,000명 | 25,000명 | ||||||
피해 규모 | |||||||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음 |
신장공기, 무덕편년집성에선 3,000명 낙혹집,무덕대성기에선 2,500명 개정 미카와 풍토기에선 3907명. 대장 이마가와 요시모토 및 유력무장 다수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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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로 도카이 지방(東海地方)에 세력을 확대하던 이마가와 씨는 몰락하게 되었다. 승리한 오다씨는 이후 기나이(畿内) 제패를 향해 급성장하게 되어, 센고쿠 시대 중요한 전기가 되었다. 이쓰쿠시마 전투, 가와고에 성 전투와 더불어 일본 3대 야전(夜戰) 중 하나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