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대 아메리칸사모아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2002년 FIFA 월드컵 예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오스트레일리아 대 아메리칸사모아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칸사모아 간의 2002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경기이다. 2001년 4월 11일 오스트레일리아 코프스하버 국제 스타디움에서 치러졌으며, 이 경기로 오스트레일리아는 국제 경기에서 한 경기당 최다 골을 기록하여 세계 기록을 수립하였다. 또한 아치 톰프슨은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13골로 경신하였다.[1] 또한 데이비드 즈드릴리치는 8골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하였다.
간략 정보 오스트레일리아, 아메리칸사모아 ...
| |||||||
날짜 | 2001년 4월 11일 (2001-04-11) | ||||||
---|---|---|---|---|---|---|---|
장소 | 코프스하버 국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코프스하버 | ||||||
심판 | 로넌 로스틱 (타히티) | ||||||
관중 수 | 3,000 |
닫기
경기 결과는 지역 예선 방식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감독인 프랭크 퍼리나는 공평한 경기를 위한 경기 방식의 개정을 주장하였다. 결국 이로 인해 2006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는 새로운 예선전 형식을 도입하게 된다. 또한 이 영향으로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는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소속을 옮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