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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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Orion Multi-Purpose Crew Vehicle)은 현재 미국 항공우주국이 개발 중인 우주선으로, 현재 퇴역한 우주왕복선의 뒤를 이어 미국의 차세대 유인우주선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 4명의 승무원을 탑승시킬 수 있으며[1] 차후 진행될 미국의 유인 화성 탐사에 사용될 수 있는 심우주 탐사 능력을 갖추고 있다.[2] 2014년 최초로 무인 시험 비행을 실시하였으며[3] 첫 비행은 2022년으로 아르테미스 1호가 태우고 비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