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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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산(鴨山)은 강원도 평강군(平康郡) 평강 시가지 서남쪽에 있는 산이다. 이 산은 철원-평강 용암 대지와 포천 아우라지 베개용암을 형성시킨 용암이 분출한 화산으로 지금은 휴화산(休火山)이다. 이 산의 높이는 454m이며, 다른 이름은 압산(鴨山)이다.
간략 정보 오리산, 최고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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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대 제4기 홍적세(洪積世: 약 200만~1만년 전) 당시 10회 이상의 화산활동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점성(粘性)이 약한 현무암질 용암(마그마)이 대량으로 분출하여 철원-평강 일대에 현무암질의 평원을 형성했다.[1]
현재 분화구 내에는 북한군의 시설물이 있으며 낙타고지라는 산 옆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