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을 위해 정부기관에서 발행하는 공식 신분증명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여권(旅券, 문화어: 려권, 영어: passport)은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을 위해 정부기관에서 발행하는 공식 신분증명서로, 소지한 사람의 사진과 서명, 법적이름, 생년월일, 국적, 여권 번호, 발행일 등이 기록되어 있어, 가장 대표적인 여행증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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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각 여권.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b/Passports-assorted.jpg/640px-Passports-assorted.jpg)
여권은 다른 나라의 입국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칫 잘못 간수하여 분실을 하거나 도난을 당하게 되면 영락없이 국제미아 신세가 되고 만다.
또한, 그 나라에 머무르는 동안 영사의 보호나 다른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각 상황에 맞는 특별 조약이 있어야 한다.
다만, 여권은 일반적으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그 여권을 발행한 나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영사의 보호를 받을 권리는 국제조약과 여권 발행국의 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