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엠폭스(영어: mpox, 문화어: M천연두) 또는 원숭이두창( - 痘瘡, 문화어: 원숭이천연두, 영어: monkeypox)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열감,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 등이 초기 증상이며, 이후 수포와 딱지가 피부에 형성된다.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10일 정도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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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엠폭스, 진료과 ...
엠폭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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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발진 | |
진료과 | 감염내과 |
증상 | 발열, 두통, 근육통, 수포성 발진, 부풀어오르는 림프절[1] |
통상적 발병 시기 | 노출 후 5-21일[1] |
기간 | 2 ~ 5주[1] |
병인 | 원숭이두창 바이러스[2] |
진단 방식 | 바이러스 DNA 검사[3] |
유사 질병 | 수두, 천연두[4] |
예방 | 천연두 백신[3] |
투약 | 시도포비어[4] |
빈도 | 드묾[2] |
사망 | 최대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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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고기를 다루거나, 야생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퀴어지거나,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와 접촉하거나, 감염자에게 옮는 등의 방식으로 감염된다.
중앙아프리카 및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빈발한다. 1958년 실험실 원숭이들에게서 처음 발견되었고, 인간의 감염 사례는 1970년 민주콩고에서 처음 발생했다. 2003년 감비아산 쥐를 상품으로 취급한 애완동물 가게를 통해 미국에서도 발병하기 시작했다. 2022년 현재 유럽에서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