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셀라두스
토성의 위성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엔셀라두스(영어: Enceladus) 혹은 토성 II는 토성의 위성 중 6번째[1]로 큰 위성으로 1789년 윌리엄 허셜이 발견하였다.[2] 1980년대에 보이저 1호와 보이저 2호가 엔셀라두스를 접근 통과하기 전까지는 엔셀라두스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했으며, 보이저 탐사선이 측정한 엔셀라두스의 지름은 약 500km로, 토성의 제일 큰 위성인 타이탄의 1/10 크기에 불과하지만, 엔셀라두스의 표면은 거의 모든 태양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매우 밝게 보인다. 엔셀라두스의 표면은 대부분 깨끗하고 맑은 얼음으로 덮혀 있으며, 정오에야 -198 °C에 도달한다. 또한 엔셀라두스는 매우 작은데도 불구하고 오래된 충돌구가 존재하며 1억년 전의 지각 변동으로 인해 생겨난 비교적 젊은 지형도 존재한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엔셀라두스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발견, 발견자 ...
엔셀라두스 Enceladus | ||
카시니 탐사선이 촬영한 엔셀라두스의 북극 지방으로, 충돌구가 매우 많이 분포해 있다. | ||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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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자 | 윌리엄 허셜 | |
발견일 | 1789년 8월 28일 | |
명칭 | ||
다른 이름 | 토성 II | |
궤도 성질 | ||
모행성 | 토성 | |
궤도 긴반지름(a) | 237,948 km | |
공전 주기(P) | 1.370 218 일 | |
궤도 경사(i) | 0.019 ° (토성의 적도 기준) | |
궤도 이심률(e) | 0.0047 | |
물리적 성질 | ||
반지름 | 252.1±0.2 km (지구의 0.0395배) | |
평균 밀도 | 1.609±0.005 g/cm3 | |
질량 | (1.08022±0.00101)×1020 kg | |
표면 중력 | 0.114 m/s 2 (0.0113 g) | |
탈출 속도 | 0.239 km/s | |
자전 주기 | 1.370 218 일 (동주기 자전) | |
자전축 기울기 | 0 | |
겉보기등급 | 11.7 | |
평균 온도 | 75 K (−198 °C) | |
대기권 | ||
대기압 | 매우 낮음, 장소에 따라 쉽게 변함 | |
구성 성분 | 수증기, 질소, 이산화 탄소, 메테인 | |
수증기 | 91 % | |
질소 | 4 % | |
이산화 탄소 | 3.2 % | |
메테인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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