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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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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젤(영어: aerogel) 또는 에어로겔(독일어: Aerogel)은 고체 상태의 물질로 젤에서 액체 대신 기체로 채워져 있는 형태이다. 결과적으로 초저밀도와 같은 현저한 물성을 나타내며, 특히 단열 효과가 잘 알려져 있다. 일명, 냉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반투명한 특성 때문이다. 하지만 만져보면 스티로폼과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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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젤은 스티븐 키슬러(Steven Kistler)가 1931년 최초로 만들었으며, 젤리에서 수축을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액체를 기체로 치환함으로써 이러한 물질을 얻어냈다. 최초로 만들어진 것은 실리카겔이었다. 에어로겔은 다양한 물질로 만들 수 있으며, 키슬러는 실리카, 알루미늄, 크로뮴, 주석 등을 사용하였다. 탄소 에어로겔은 1900년대 초 처음으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