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알링턴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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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알링턴 로빈슨(Edwin Arlington Robinson, 1869년 12월 22일 ~ 1935년 4월 6일)은 미국의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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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시운동의 선구자. 동부 메인주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서 배웠다. “지나치게 강한 운명에 반항하여 허무한 노력을 되풀이하는 하나의 인간에게 비극의 세계가 있다”고 하는 그의 말에 근대의 어두운 인생관이 있다. <시집>(1921), <두 번 죽은 사나이>(1924), <트리스트람>(1927)으로 세 번 퓰리처상을 획득했다. 알기 쉽고 분명한 전통적 형식 속에 섬세한 뉘앙스와 암시적 효과를 거둔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