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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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감(중국어 간체자: 杨玄感, 정체자: 楊玄感, 병음: Yang Xuangan 양쉬안간[*], ? ~ 613년)은 중국 수나라 때 활약했던 정치가이자 무장이다. 수나라 조정에서 절대적인 권세를 떨쳤던 재상 양소의 맏아들로, 수 양제가 그의 아버지를 꺼려하고 시기하는 것을 깨닫고 전적으로 매우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 613년, 양제가 고구려를 공격하고 있었을 때, 동도(東都) 낙양 근처의 여양(黎陽. 현 허난성 쉰 현)에서 이밀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으나, 반란은 곧 진압되었다. 양제의 손에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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