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고라토끼(Angora rabbit)는 가장 오래된 유형의 집토끼 중의 하나[1]이며 앙고라털로 불리는 긴털섬유를 위해 길러진다. 이 털은 깎거나 발모하는 형태를 통해 수집된다. 토끼가 다른 수많은 동물과 동일한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이 털은 중요한 대체물이 된다. 앙토라토끼에 속하는 구별종은 최소 11가지이며 그 중 4개가 현재 ARBA(American Rabbit Breeders Association)에 의해 규정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