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후성유전학
암세포의 DNA에 대한 후생유전학적 변형에 대한 연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암 후성유전학(Cancer epigenetics)은 뉴클레오티드 서열의 변화를 수반하지 않는 대신 유전자 코드가 표현되는 방식의 변화를 수반하는 암세포의 DNA에 대한 후생유전학적 변형에 대한 연구이다. 후생유전학적 기전은 조직 특이적 유전자 발현의 정상적인 순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며 정상적인 발달에 중요하다.[1] 세포가 암으로 변형되는 유전적 돌연변이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더라도 똑같이 중요할 수 있다. 암에서 후생유전학적 과정의 교란은 유전자 발현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후생유전적 변형을 조작하는 일에는 암 예방, 발견 및 치료에 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2][3] 후성유전학적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약물이 있으며 여러 질병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