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세 만드불로 들라미니
에스와티니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1968–202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암브로세 만드불로 들라미니(Ambrose Mandvulo Dlamini, 1968년 3월 5일 ~ 2020년 12월 13일)는 에스와티니의 기업인·정치인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에스와티니 총리를 맡았다.
간략 정보 암브로세 만드불로 들라미니Ambrose Mandvulo Dlamini, 임기 ...
암브로세 만드불로 들라미니 Ambrose Mandvulo Dlami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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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티니의 총리 | |
임기 | 2018년 10월 27일 ~ 2020년 12월 13일 |
전임 | 빈센트 믈랑가(영어판) (권한대행) |
후임 | 템바 마수쿠(영어판) (권한대행) |
군주 | 음스와티 3세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68년 3월 5일(1968-03-05) |
사망일 | 2020년 12월 13일(2020-12-13)(52세) |
학력 | 에스와티니 대학교(영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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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세 들라미니의 증조할아버지인 말룽게 왕자(Prince Malunge)는 소부자 2세 국왕의 작은아버지이다. 들라미니는 스와질랜드 대학교(영어판)를 졸업하고 햄프턴 대학교(영어판)에서 MBA를 받았다.[1] 금융계에서 18년간 일했으며[2] 2010년부터 2018년까지는 MTN 그룹에 속하는 통신 기업인 MTN 에스와티니의 CEO를 맡았다.[3][4]
2018년 음스와티 3세 국왕은 사망한 총리 바나바스 들라미니(영어판)의 후임으로 암브로세 들라미니를 임명하였다. 당시 그는 정부에서 일한 경험이 없었고 선거는 민주적이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다.[5]
코로나19 범유행 중인 2020년 11월 15일 들라미니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같은 달 23일 입원하였다.[6] 에스와티니의 이웃 나라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병원으로 옮긴 뒤 투병하다 12월 13일 사망하였다.[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