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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파르카 투레
말리의 음악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알리 파르카 투레(프랑스어: Ali Farka Touré, 1939년 10월 31일 ~ 2006년 3월 6일)는 말리의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다재 다능한 연주가였으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가 중 한명이었다.[1]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말리 음악과 북미의 혈연적 음악인 블루스와의 교차점을 대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그의 고국에서 널리 인기를 얻은 최초의 아프리카 블루스맨으로서 투레는 종종 "아프리카의 존 리 후커"로 알려져 있다.[2] 그리고 그의 부모가 지어준 별명인 "파르카"는 "당나귀"라는 뜻으로 그의 고집과 완고함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투레는 롤링 스톤의 "100대 위대한 기타리스트"에서 76위에 올랐다.[3] 그리고 스핀의 "100대 위대한 기타리스트"에서 37위를 차지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