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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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로베르(Alain Robert, 1962년 8월 7일~)는 프랑스의 암벽등반가이며 초고층건물 등반가이다. 프랑스 부르고뉴주 디공(Digoin, Saone-et-Loire) 출신이다. 프랑스의 스파이더 맨 또는 인간 스파이더로 불린다. 그는 혼자서 자유롭게 오르는 일로 유명하다. 그는 특별한 등산 장비없이 오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를 6시간 만에 정복한 것으로 유명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