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6/Africa_%2528orthographic_projection%2529.svg/langko-640px-Africa_%2528orthographic_projection%2529.svg.png&w=640&q=50)
아프리카-대한민국 관계
아프리카(대륙)과 대한민국의 다자 관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한민국과 아프리카 대륙을 구성하는 국가들은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상호 간 정치, 경제, 군사, 사회, 문화적 관계를 맺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과 아프리카 대륙이 맞이하고 있는 국제정치, 경제, 그리고 이념적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하였다.
![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8/86/Africa_%28orthographic_projection%29.svg/320px-Africa_%28orthographic_projection%29.svg.png)
![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5/South_Korea_%28orthographic_projection%29.svg/320px-South_Korea_%28orthographic_projection%29.svg.png)
대한민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는 남북 분단 이후 남한을 지지한 국가들과, 북한을 지지한 국가들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나뉘어지는 과정을 겪었다. 이는 남한을 지지한 자본주의 이념 국가들과, 북한을 지지한 사회주의 이념 국가들로 분리되었기 때문이다.[1] 아프리카의 신생 독립국들은 남한과 북한에 대한 지지를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의 탈식민지화는 이러한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가졌다. 더 나아가 냉전의 종식은 아프리카와 한국의 외교 관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오늘날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는 현재 한국과 공식 수교 관계를 맺고[2] 북한과는 일부 비공식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