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단 (투르크메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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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단 (Abadan) 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근교에 위치한 아할주의 도시이다. 1963년 세워졌으며, 2002년 10월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에 의해 이름이 바뀔 때까지 뷔제메인 (Büzmeýin)이라는 이름이었다.[1] 전통적인 러시아식 이름은 베즈메인 (Bezmein, Безмейн)이다.
도시의 현재 시장은 오라즈미라트 가라야예프 (Orazmyrat Garajaýew)이며, 가라야예프는 2007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 가운데 한 명이었다. 거주 인구는 약 50,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