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적인 감미 음료의 일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마자케(일본어:甘酒→감주)는 일본의 전통적인 감미 음료의 일종이다. 도부로쿠나 한국의 막걸리처럼 탁한 색을 띄고 있다. '아마가유' (甘粥)라고도 부른다. 주로 고지와 쌀, 술지게미 등으로 만들며, '술' (酒)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긴 하지만 알코올의 함유량은 극히 미미해, 일본에서는 청량음료 (알코올 도수 1% 미만)으로 취급되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