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고 사키
이탈리아의 축구 지도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리고 사키(이탈리아어: Arrigo Sacchi, 1946년 4월 1일, 에밀리아-로마냐 주 푸시냐노 ~)는 이탈리아의 전직 축구 감독이다. 그는 두 차례 밀란을 이끌고(1987–1991, 1996–1997)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세리에 A를 밀란 1년차에 우승하고 뒤이어 유러피언컵을 1989년과 1990년에 연달아 우승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1994년 월드컵에서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에 패했다.
간략 정보 아리고 사키, 개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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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Arrigo Sacchi[1] | |||||
출생일 | 1946년 4월 1일(1946-04-01)(78세) | |||||
출생지 | 이탈리아 푸시냐노 | |||||
키 | 1.70m | |||||
지도자 기록 | ||||||
연도 | 팀 | |||||
1973–1976 1976–1977 1977–1978 1978–1982 1982–1983 1983–1984 1984–1985 1985–1987 1987–1991 1991–1996 1996–1997 1998–1999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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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는 밀란에서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감독으로,[2] 그가 이끈 1987년에서 1991년까지 이끈 밀란 선수단도 역대 최고의 선수단으로 손꼽힌다.[3][4][5]
사키는 프로 선수로 활동한 경력이 없고, 대체로 구두상으로 일했었다. 그로 인해 그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했을 때 다음의 명언으로 응수했다: "기수가 되기 위해서 말이 될 필요는 없다."[6] 사키는 또한 "축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치 않은 일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는 발언도 한 것으로 회자된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