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아르센 루팡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르센 뤼팽(프랑스어: Arsène Lupin, 문화어: 아르쎈 루뺑)은 20세기 초에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이 발표한 추리소설이자 모험소설인 아르센 뤼팽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흔히 "괴도 신사"로 묘사된다. 또한 공식적으로 발표된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작품은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프랑스어: Les Milliards d'Arsène Lupin)'인데, 제9장 '금고'(IX. Les coffres-forts) 부분이 누락된 채로 절판된 작품이었다. 그것을 2003년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번역가 성귀수가 프랑스 현지 연구가의 도움을 받아 살려내 까치글방 출판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완간해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 작품(르블랑 미공개)인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은 1996년 자크 드루아르 교수가 르블랑 고택에서 발견해내 2012년 르블랑 사망 70주기를 맞아 르블랑 유족이 발간을 결정, 프랑스와 대한민국에서 동시에 출간되었다. 2018년 7월 12일 번역가 성귀수가 출판사 북이십일의 출판 브랜드 아르테를 통해서 결정판 전집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1] 이 전집은 프랑스 뤼팽협회에서 인정하는 세계 최초의 아르센 뤼팽 결정판 전집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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