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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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지 전투(영어: Battle of the Bulge)는 제2차 세계 대전 서부전선에서 독일군 최후의 대반격에 대해 연합군이 붙인 이름이다. 벌지(Bulge)는 영어로 '주머니'라는 뜻이다. 독일군의 진격에 의해 전선의 일부가 돌출된 것을 가리켜 미군이 붙여준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영화 《벌지 대전투》(원어로는 그냥 Battle of the Bulge) 공개이후 동명칭이 가장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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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서는 벌지 대전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벌지 전투, 날짜 ...
벌지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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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전선의 일부 | |||||||
아르덴의 아모니네스를 방어하던 75사단 소속 미군병사의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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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미국 영국 캐나다 | 나치 독일 | ||||||
지휘관 |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오마 브래들리 조지 S. 패튼 버나드 몽고메리 |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발터 모델 하소 폰 만토이펠 요제프 디트리히 | ||||||
병력 | |||||||
약 830,000명: 242대 셔먼탱크, 182대 탱크 394대 디스트로이어 |
약 200,000명: 5 기갑사단, 12⅔ 보병사단, 500대 중전차, 1,900문의 지원 포대 및 네벨베르퍼 | ||||||
피해 규모 | |||||||
미국: 합계:89,987명(전사 19,276명, 포로 및 실종 23,554명, 부상 47,493명 영국:전사 200명, 부상 및 실종 1,400명 | 합계:84,834명(전사 15,652명, 포로 및 실종 27,582명, 부상 41,6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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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은 라인을 수호하라(독일어: Unternehmen ”Wacht am Rhein”)의 작전에서 대공세를 펼쳤다. 대반격은 서부전역사령부(Oberbefehlshaber West)이었던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원수에 의해 입안된 것으로 룬트슈테트 공세(독일어: Rundstedt-Offensive) 혹은 지명에서 유래된 아르덴 공세(독일어: Ardennenoffensive, 영어: Ardennes Counteroffensive)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