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해전
제정 러시아와 일본 제국이 1905년에 벌인 해상 전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쓰시마 해전(対馬沖海戦, 일본어: 日本海海戦, 러시아어: Цусимское сражение)은 1905년 러일 전쟁 중 쓰시마섬 부근 바다에서 일본 연합함대와 러시아 발트 함대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노급전함을 주력으로 한 함대가 정면으로 격돌한 최대의 해전이었다.
간략 정보 쓰시마 해전, 날짜 ...
쓰시마 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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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의 일부 | |||||||
일본의 연합함대를 지휘한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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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일본 제국 | 러시아 제국 | ||||||
지휘관 | |||||||
도고 헤이하치로 가미무라 히코노조 데바 시게토 가토 도모사부로 아키야마 사네유키 |
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니콜라이 네보가토프 오스카 엔크비스트 | ||||||
병력 | |||||||
전함 4척 순양함 27척 구축함 21척 어뢰정, 포함 및 보조 함선 37척 총 89척 |
전함 8척 순양함 8척 구축함 9척 연안 전함 3척 총 27척 | ||||||
피해 규모 | |||||||
117명 전사 583명 부상 어뢰정 3척 격침 |
4380명 전사 5917명 부상 21척 격침 7척 나포 6척 무장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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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군이 승리했고, 러시아 발트해 함대는 전멸했다. 일본에서는 일본해 해전이라 부르고 한국에서는 대마도 해전이라 부른다. 이후 일본은 포츠머스 조약에서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