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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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일본어: 課長 島 耕作 가초 시마 고사쿠[*])는 히로카네 켄시의 만화로 1983년부터 1992년까지 고단샤의 《모닝》에 연재된 작품이다. 1991년 제15회 고단샤 만화상 일반부분 수상작이다. 시마 과장의 시리즈물로는《부장 시마 고사쿠》, 《사외이사 시마 고사쿠》, 《상무 시마 고사쿠》, 《전무 시마 고사쿠》, 《사장 시마 고사쿠》, 《영 시마 고사쿠》가 있다. 이 중 《영 시마 고사쿠》의 연재지는 《이브닝》이며, 영은 영어로 young을 말한다. 한국어 시마과장은 당초 《빅점프》에 연재했지만 이 잡지가 97년 7월 1일 시행발표된 '청소년 보호법' 이후[1] 하락세를 걸어오면서 폐간된 뒤 《일요신문》으로 매체를 옮겨 간신히 완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