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코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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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코로전(Storm Corrosion)은 스웨덴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오페스의 미카엘 오케르펠트와 영국인 음악가이자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포큐파인 트리의 프론트맨 스티븐 윌슨 사이의 음악 콜라보레이션이다. 오케르펠트와 윌슨은 2001년 윌슨이 오페스의 5번째 정규 음반 Blackwater Park의 프로듀서를 맡으면서부터 서로 여러 음악적 교류를 주고 받은 사이이다. 둘은 2010년에 함께 새 음악 프로젝트를 위한 곡을 쓰기 시작했고 2012년 5월 8일 로드러너 레코드를 통해 그들의 첫 정규 셀프 타이틀 음반을 낸다.
간략 정보 스톰 코로전, 기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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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결성 지역 | 킹스턴어폰템스, 영국 / 스톡홀름, 스웨덴 |
장르 | |
활동 시기 | 2010년-2012년 |
레이블 | 로드러너 레코드 |
관련 활동 | 오페스, 포큐파인 트리 |
웹사이트 | Storm Corrosion |
이전 구성원 | |
미카엘 오케르펠트 스티븐 윌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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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Corrosion 음반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오케르펠트와 윌슨에게 음악에 대한 관점을 전환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은 이 프로젝트가 프로그레시브 메탈 슈퍼그룹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코머스나 스콧 워커와 같은 난해한 음악 세계를 탐구하는 기회로 사용했다. 음반에 대한 투어나 라이브 공연 일체 행해지지 않았으며 둘은 각자의 음악으로 다시 돌아가는 결단을 내리면서 이후 음반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