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종교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스리랑카는 불교가 국교이면서도, 스링랑카인들은 다양한 종교를 따르고 있다. 2012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스리랑카인의 70.2%가 불교도, 12.6%가 힌두교도, 9.7%가 이슬람교도 (수니파가 주류), 7.4%가 기독교도 (가톨릭교도가 주류)이었다.[2][3] 불교는 스리랑카의 국교로 선포되어 있고 스리랑카 헌법상으로 스리랑카 정부가 국가 차원으로 불법을 수호하고 증진할 것을 보장하는 등 특별 지위를 부여받았다.[4][5] 그러면서도, 스리랑카 헌법은 모든 시민들에게 종교의 자유와 평등성을 보장하고 있기도 하다. 2008년 스리랑카는 갤럽 조사에 따르면 스리랑카인의 99%가 일상에서 종교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종교적인 국가로 뽑혔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