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랏다
힌두교식 제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스랏다(산스크리트어·힌디어: श्राद्ध)는 사람의 영혼, 특히 죽은 부모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수행하는 의식이다.[1] 개념적으로, 스랏다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의 평화를 기도해 준 그들의 부모와 조상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추모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스랏다는 또한 "추모의 날"로 생각될 수 있다. 스랏다는 힌두력에 따라 부모가 각각 죽은 날("tithi")에 따로따로 수행된다. 게다가, 스랏다는 또한 가을 샤라드 나바라트리 바로 전에, 피트리 팍샤 또는 슈라다 팍샤(조상들의 밤) 동안 부모 모두의 '피트리' 공동체 전체를 위해 집합적으로 수행된다.[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