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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궤도 변경 임무는 2013년 NASA에 제안된 계획이다.[1][2] 목적은 소행성의 궤도를 시험적으로 변경하여 보고 향후 충돌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1][3] 또한, 유인 화성 탐사의 첫 걸음이기도 하다.[4] 2020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나,[1][5]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집권 이후로 예산이 전액 회수되면서 계획은 취소되었다.[6][7]
NASA의 수석 연구원인 Robert Frosch는 1980년 소행성 회수에 관한 의견을 내었으나 당시에는 무리한 계획이라고 말했다.[8][9] 이후 2012년 켁 연구 센터에서 구체적인 계획과 탐사 개념을 세웠다.[10] 이후 연구 및 예산 추산은 26억 달러로 추산되었으며,[11][12][13] 그 중 1억 5000만 달러가 설계도 구상 및 탐사선 디자인에 사용되었다.[12][14] 이 디자인에서의 특이사항은 유인 화성 탐사와 소행성 탐사를 섞어 유인 화성 탐사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4][15][16] 이후 3개의 컨셉트가 정해졌는데, 지름 8m의 캐쉬에 소행성을 집어넣는 법,[17] 소행성의 큰 바위를 소행성의 위성 궤도로 옮기는 법,[18][19] 유인 탐사를 하여 인위적으로 소행성에 영향을 준다는 컨셉트가 선정되었다.[20][4][21][22][23][24][25] 설계도 설계가 끝난 2016년 1월, NASA는 록히드마틴, 노스럽 그러먼, 스페이스 시스템 로랄, 칼텍 등과 계약을 맺었다.[18] 또한 2016년 5월에는 기존 개발 팀에 ISA와 ESA가 개발에 참여했다.[26][18] 그러나 2018년 트럼프가 취소해버리고 예산은 전액 국고로 환수되었다.[6][7]
2021년 12월 델타 IV 헤비, 팰컨 헤비, 팰컨 9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27][28] 최종적으로 계획이 전면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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