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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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히메(千姫, 게이초 2년 4월 11일(1597년 5월 26일) - 간분 6년 2월 6일(1666년 3월 11일))는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 에도 시대의 인물로, 에도 바쿠후 2대 쇼군인 도쿠가와 히데타다(徳川秀忠)의 장녀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의 손녀로 도요토미 히데요리(豊臣秀頼), 후의 혼다 다다토키(本多忠刻)의 정실이다. 원호는 덴주인(天樹院)이다.
도요토미 가문과 도쿠가와 가문의 정쟁에 휘말려 정략결혼의 희생물이 된 그녀의 일생은 각종 소설, 영화, 드라마의 소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