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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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발[1](flux, 다발, 흐름양, 선속(線束), 유량,[2] 융제)이란 물리학의 다양한 세부 분야에서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두 용례 모두 철저한 수학적 골조에 바탕하고 있다. 물리학과 응용수학에 있어 간단하고 흔한 선속의 정의는 공간에서의 어떤 물리적 성질의 흐름을 말한다. 이때 시간의 변화와 함께 서술되는 것이 흔하다. 선속 개념은, 수송현상과 면적분이라는 두 가지 중요점을 응용함으로써 물리학과 수학에서의 장(field) 개념의 기반이 된다. 선속(flux), 흐름(current), 선속밀도(flux density), 흐름밀도(current density) 등의 용어가 혼용될 수 있으며, 그 구분도 모호하나 이하 사용된 용어들은 전체 글의 문맥에 맞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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