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
미국 기업인 겸 언론인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 린리 테일러가 살던 집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딜쿠샤(Dilkusha) 또는 앨버트 테일러 가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행촌동 1-88, 89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지상 2층 규모의 서양식 주택으로, 대한제국 및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활동하던 미국의 기업인 겸 언론인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 린리 테일러가 살던 곳이다. 2017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87호로 지정되었으며,[1] 저소득층 12세대가 거주해 오다가[2] 퇴거하고 복원과정을 거쳐 2021년 3월 1일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