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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희극인 (1928–1986)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서영춘(徐永春, 1928년 8월 25일 ~ 1986년 11월 1일)은 대한민국의 희극인이었다.
1928년 8월 25일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이천 서씨이다. 서영춘의 형제는 7남 4녀인데, 그는 다섯째이며 형은 작곡가 서영은이고, 동생은 코미디언 서영수와 서영환이다. 서영춘은 원래 극장 간판을 그리는 화공이었는데, 어느날 배우가 출연할 수 없게 되어 대신하여 공연을 한 것이 데뷔 무대가 되었다.
1950년대부터 극장 쇼에 출연하다가, 텔레비전 방송국이 개국하자 텔레비전 무대로 옮겨 활동했다. 이후 코미디로 인기를 끌었고, 술을 많이 마신 탓에 간암으로 고생하다가 1986년 11월 1일에 간암으로 인하여 향년 58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1] 2000년 1월에는 전라북도 임실군 예원예술대학교에 그를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졌다.[2]
“ |
인천 앞 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고뿌 없이는 못 마십니다 |
” |
— 개그맨 서영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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