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하브-3(Shahab-3, 페르시아어: شهاب-۳)는 이란에서 제작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중화인민공화국 DF-21, 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노동 1호 미사일을 토대로하고 있다.[1] 처음 제작되었을 때의 사정거리는 약 1300km였으나, 현재 사정거리는 최대 약 2000km이다.[2]
간략 정보 기본 정보, 종류 ...
샤하브 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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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종류 |
MRBM |
제작자 |
이란 |
사용자 |
이란 |
파생형 |
A, B, C, D |
제원 |
추진 |
1단 액체연료 |
발사 중량 |
17,800 kg |
길이 |
18.00 m |
직경 |
1.2 m |
속력 |
마하 7 |
사거리 |
1,800 km |
상승한계 |
400 km |
탄두 |
재래식: 1200kg HE 핵탄두: 5 x MIRV(280 kg) |
유도 |
관성항법, G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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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하브-3
- 오리지날, 1단 액체연료, CEP 2500 m, 최초발사 1998년, 실전배치 2003년
- 샤하브-3A (가드르-101)
- 가드르-110
- 1단 액체연료, 2단 고체연료, 실전배치 2007년
- 가드르-313
- 1단 액체연료, CEP 3500 m, 실전배치 2009년
- 에마드 (미사일)
- 1단 액체연료, CEP 500 m, 실전배치 2015년
- 세질 1호
- 2단 고체연료, 사거리 2,400 km, 최초발사 2008년
- 세질 2호
- 2단 고체연료, 사거리 2,000 km, 패트리어트 회피기능, 최초발사 2009년
- 세질 3호
- 3단 고체연료, 사거리 4,000 km
1999년에 실전배치된 파키스탄의 가우리 2호는 북한의 노동 1호와 쌍둥이 미사일로 밝혀졌다.
- 길이: 18.00 m
- 중량: 17,800 kg
- 직경: 1.35 m
- 탄두:
- 재래식: 1200 kg HE
- 핵탄두: 150에서 350 kT
- 이란의 샤하브-3 미사일의 새로운 버전은 5개의 탄두(280 kg/620 lb)를 장착하여, 독자적인 목표물 5곳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 엔진: 1단 액체연료 로켓
- 연료: UDMH/AK-27S
- UDMH는 일반적인 액체연료와는 달리, 저장성 액체 추진제이다.
- 이란의 샤하브-3 미사일은 2006년부터 고체연료 로켓을 사용한다고 한다.
- 사거리:
- 2,300 km (750 kg 탄두중량)
- 1,800 km (1200 kg 탄두중량)
- 속도: 마하 10 이상
- 유도방식: 관성항법, GPS
- 로동 1호(화성 7호)의 바로 앞버전인 화성 6호의 이란 버전인 샤하브-2의 CEP는 50 m이다.
- 북한의 미사일은 GPS가 없어서 CEP가 수백미터에 이른다고 알려졌으나, 파키스탄의 가우리 2호는 GPS를 사용한다고 한다.
- 발사대: 이동식 트럭
이란은 2007년 9월 22일 신형 탄도 미사일 가드르-1을 공개하였다. 샤하브-3의 액체연료를 고체연료로 바꾼 것이다.
U.S. Department of Defense (2001). 《Proliferation: Threat and Response》 (영어). DIANE Publishing. 38쪽쪽. ISBN 1-4289-8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