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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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관 전투 또는 일편석 전투는 1644년 5월 27일(음력 4월 22일)에 만리장성의 산해관에서 섭정왕 도르곤이 이끄는 팔기군-투항한 오삼계 연합군과 이자성의 농민군이 격돌한 전투이다. 결과적으로 이자성 군이 크게 패하고 청군이 북경에 입성하면서 중화의 패권이 청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간략 정보 산해관 전투, 날짜 ...
산해관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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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관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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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청나라 오삼계의 명군 | 이자성의 반란군 | ||||||
지휘관 | |||||||
도르곤 오삼계 | 이자성 | ||||||
병력 | |||||||
청나라 군대 60,000여 명 오삼계의 명군 100,000여 명 | 이자성의 반란군 60,000여 명에서 100,000여 명 | ||||||
피해 규모 | |||||||
알 수 없음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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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르곤은 빠르게 남하하여 중원 대부분 지역들을 점령하였고, 명나라는 남명으로 이어져 항쟁을 이어가다가 결국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