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Parkrb96/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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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腦卒中, stroke, apoplexy), 문화어: 뇌졸증, 腦卒症)은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레 유발된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뇌졸중은 증상에 대한 용어로서, 의학적인 질병으로 칭할 때에는 뇌혈관 질환(腦血管疾患, cerebrovascular accident, 줄여서 CVA)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cerebrovascular stroke이라고 한다. 한의학적인 표현을 빌려, 흔히 중풍(中風)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중풍이라는 말은 좀 더 광의의 표현이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된다.
뇌졸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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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뇌중풍(Cerebrovascular accident, CVA), 뇌혈관 발작(cerebrovascular insult, CVI), 브레인 어택(brain attack) |
허혈 뇌졸중의 엑스선 전산화 단층 촬영. | |
진료과 | 신경학 |
증상 | 편측 마비, 수용성언어상실증, 표현언어상실증, 현훈, 동측반맹[1][2] |
합병증 | 지속식물상태[3] |
병인 | 뇌 허혈, 두개내출혈[4] |
위험 인자 | 고혈압, 흡연, 비만증,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당뇨병, 과거 TIA, 심방 세동[1][5] |
진단 방식 | 증상 및 의학 영상에 기반[6] |
유사 질병 | 저혈당증[6] |
치료 | 유형에 기반[1] |
예후 | 평균 1년 수명 예상[1] |
빈도 | 42,400,000명 (2015년)[7] |
사망 | 6,300,000명 (2015년)[8] |
뇌는 몸 전체에서 무게로는 체중의 2%만 차지하지만, 뇌로 가는 혈류량은 심박출량의 15%나 되고, 산소 소모량은 몸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나 된다. 게다가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만을 사용하므로 에너지 공급이 잠시만 중단되어도 쉽게 괴사가 일어난다. 따라서 뇌혈류의 이상은 뇌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환자의 98%가 편측마비(hemiplegia),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때문에 병원을 찾는다고 밝혔다. 또한, 3시간 이내에 병원을 찾아야 막힌 혈관을 뚫거나 뇌경색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9] 혈전용해제는 뇌졸중 증상이 최초 발생한 이후 3시간 이내에 인체에 투여될 때, 뇌세포의 괴사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고, 뇌출혈 등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으므로 이를 '골든타임'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CT, MRI 촬영과 진단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60분 이내에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급적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야지 적절한 혈전용해제 치료를 기대 할 수 있다.
뇌졸중의 주요 위험 인자는 고혈압이다.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고 콜레스테롤, 당뇨병, 이전 TIA, 심방 세동이 있다. [5] 허혈성 뇌졸중은 일반적으로 혈관의 막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흔한 원인은 거의 없다. [9] [10] 출혈성 뇌졸중은 뇌에 직접 또는 뇌의 막 사이 공간으로 출혈에 의해 발생한다. [12] 출혈은 파열 된 뇌 동맥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9] 진단은 일반적으로 신체 검사와 함께 CT 스캔 또는 자기 공명 영상 (MRI) 스캔과 같은 의료 이미징을 사용한다. 심전도 (ECG) 및 혈액 검사와 같은 다른 검사를 수행하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다른 가능한 원인을 배제한다. 낮은 혈당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6]
예방에는 아스피린, 스타틴, 문제가되는 협착이있는 환자의 뇌에서 동맥을 열 수있는 수술, 심방 세동이있는 환자의 와파린 등 위험 인자의 감소가 포함된다. 뇌졸중이나 TIA는 종종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 [4] 허혈성 뇌졸중은 3-4 시간 반 이내에 발견되면 혈전을 파괴 할 수있는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아스피린을 사용해야한다. [1] 일부 출혈성 뇌졸중은 수술의 혜택을 입는다. 잃어버린 기능을 회복시키려는 치료는 뇌졸중 재활이라고하며 이상적으로 뇌졸중 단위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것들은 세계의 많은 곳에서 이용 할수없다. [1]
2013 년에는 약 690 만 명이 허혈성 뇌졸중을 앓 았으며 340 만 명이 출혈성 뇌졸중을 앓았다. 2015 년에는 이전에 뇌졸중이 있었고 아직 살아있는 약 4240 만 명이 살았다. 1990 년에서 2010 년 사이에 발생한 뇌졸중 발생 건수는 선진국에서는 약 10 %, 개발 도상국에서는 10 % 증가했다. 2015 년에 뇌졸중이 관상 동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많았으며 사망자는 630 만 명 (전체의 11 %)이었다. 허혈성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는 약 3 백만명이었고 출혈성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는 330 만 명이었다. 뇌졸중을 앓은 사람의 약 절반이 1 년 미만으로 살고있다. [1] 전반적으로, 65 세 이상에서 뇌졸중의 2/3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