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Hiiambradkim/미국의 대량 총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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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 (영어: Mass shootings) 은 다수의 사상자를 초래한 총기 폭력범죄를 일컫는 일반 용어이다. 사건 규모에 관한 자세한 기준은 논의되고 있으며 널리 성립된 정의는 없다.
한 정의에 따르면 조직폭력, 가정폭력과 테러행위를 제외한 총기 폭력 범죄에 의해 최소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으로 간주할수 있다고 한다.
위 정의를 바탕으로 실시된 연구조사에 의하면 1966년 ~ 2012년 사이 기록된 전 세계적으로 기록된 총격사건 약 3분의 1은 미국에서 발생하였다 (총 292건 중 90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1967년 ~ 2019년 사이 총 163건의 난사 사건들이 미국에서 발생했다.[6] 마더 존스에 의하면 1982년 부터 2023년 2월 사이 총 140건의 난사 사건들이 발생했다. AP 통신에 의하면 2006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59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법무부의 연구소는 1966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185건의 대량 총격 사건으로 지정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 의하면 2016년 총 61건의 총기 관련 사건을 엑티브 슈터 (active shooter) 사건으로 지정했다.
미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총 난사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1] [2] [3] [4] [5]
2000년 ~ 2016년 사이 발생한 미국에서의 살인사건의 0.2% 미만을 대량사살이 차지하고 있다.[11] 2000년에서 2016년 사이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 난사 사건은 총기 관련 사고의 0.2% 미만의 비중이고, 1976년에서 2018년 사이 미국에서 발생한 모든 살인 사건들의 0.5% 미만을 차지한다.
대체로 범인은 범행 후 자살로 사망하거나 체포, 혹은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사살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에 대한 정해진 정의는 없으며, 연구자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분류한다.[6][7][8] 그 중 알려진 기준들은 다음과 같다:
- 부상자 수 기준:
- 사망자 수 기준:
- 언론 보도, 경찰 기록, 법원 문서를 기반으로 대량 총기 난사를 추적하는 Everytown for Gun Safety 는 대량 총기 난사를 "범인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총에 맞아 사망한 모든 사건"으로 정의한다. [18]
- 사망자 수와 공격 유형:
- 미 의회 조사국 (CRS) 의 2015 보고서: "대량 총격 사건"을 정의하지 않았지만 "공중 총격 사건"을 "4명 이상의 희생자가 총기로 살해된 단일적 다중 살인 사건"으로 정의한다.
- 2012년 아로라 영화관 학살 이후 설립된 잡지의 데이터베이스와 그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매스 존스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공공 장소에서 무차별적으로 벌어지는 총기 난사로 공격자가 4명 이상의 희생자를 살해한" 것으로 정의하고, "무장강도나 집단 폭력과 같은 기존의 범죄로 인한 총기 난사가 제외되어" 범인이 확인되지 않은 총기 난사는 제외된다.[19][20] 이 정의는 일반적으로 FBI의 수치와 범죄학자들이 사용하는 데이터와 일치한다.[19]
- 국립사법연구소 2022년 보고서: 단일 사건에서 최소 4명의 피해자가 총기로 살해된 사건으로 정의하며, 살인은 다른 기본적인 범죄 활동이나 일반적인 상황(무장 강도, 범죄 경쟁, 보험 사기, 논쟁 또는 낭만적인 삼각관계)에 기인하지 않는다."[21]
"대규모 총기 난사"의 규모와 범위에 대한 기준은 논쟁의 대상이다. 일부 논평가들은 생계형 범죄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를 제외한 협의적인 정의를 지지한다. 마더존스 의 마크 폴먼은 "피해자는 모두 동등하게 존중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범죄를 동반한 수 많은 총격 사건들을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무차별 학살 행위와 혼동하게되면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가 왜곡된다"고 주장한다.[22] 노스웨스턴 대학의 범죄학자 제임스 앨런 폭스는 "대중 언론에서 광의적인 의미로 쓰이는 '대규모 난사'는 오도적이라고 비난했다.[23] 한편, "대규모 난사"의 기준이 너무 협의적이다는 우려도 있다.[14][24] 조직폭력과 가정폭력이 연루된 사건들의 별개적인 해결책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너무 좁은 범위의 기준으로 총기폭력 사건을 다루게 되면 미국의 고질적인 사회 문제의 심각성 또한 초점이 흐려질수 있다는 견해이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