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인천직전/연습장: T-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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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4와 T-55 전차는 소련의 주력전차 계열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다음 해부터 도입되기 시작했다. 초기의 T-54 시제품은 1945년 말 니즈니타길에서 완성되었다.[1] 1947년 니즈니타길의 시제품에 만족한 이후 초기 생산은 증가되었고, 하리코프에서 1948년 많은 문제가 발견됨에 따라 생산은 중단되었다. 1950년대까지 t-34-85가 생산량의 88%를 차지했다.[1] T-54는 1950년대 후반부터 소련 육군과 바르샤바 조약 기구 회원국,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주력전차로 자리잡게 되었다. T-54와 T-55는 20세기 후반 세계 곳곳의 분쟁에 참여하였다.
간략 정보 종류, 개발국가 ...
종류 | 중형전차, 주력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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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가 | 소련 |
개발사 | KMDB (1946) |
제작사 | KMDB (1946) 우랄 전차공장 (1947-1981) |
배치년도 | 1949년-현재 |
역사 | |
개발년도 | 1945년-1958년 |
생산기간 | 1946년-1981년 (소련) 1956년-1979년 (폴란드) 1957년-1983년 (체코슬로바키아) |
사용국가 | 소련 세르비아 몽골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북한 기타 운용국 |
사용된 전쟁 | 1956년 헝가리 혁명 베트남 전쟁 6일 전쟁 검은 9월 욤키푸르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걸프 전쟁 |
개량형 | 개량형 |
생산 대수 | 86,000 - 100,000 |
일반 제원 | |
승무원 | 4명 |
길이 | 9m |
높이 | 2.4m |
폭 | 3.37m |
중량 | 36t |
공격력 | |
주무장 | D-10T 전차포 100mm |
부무장 | SG-43 고류노프 DShK |
기동력 | |
엔진 | V-55형 V-12 수냉식 |
마력 | 500 |
출력/중량 | 14.6마력 |
현가장치 | 토션 바 |
노상 속도 | 48km/h |
방어력 | |
전면 장갑 | 120mm |
측면 장갑 | 60mm |
후면 장갑 | 30mm |
상부 장갑 | 79mm |
증가 장갑 | 20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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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4/55 계열의 전차는 군사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였다. 이 계열의 전차들의 생산 숫자는 86,000대에서 100,000대에 이른다. 이 전차들은 소련제 T-62, T-64, T-72, T-80, T-90 그리고 러시아제 T-14 전차들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다른 50개국의 군대에서는 여전히 복무 중이며 쿠바와 이라크를 비롯한 일부 국가는 정교한 개조를 한 후 전차를 사용 중이기도 하다. 냉전 동안, 소련 전차들은 유럽에서 북대서양 조약 기구 국가들과 직접 맞서지는 않았다. 하지만 1950년대 T-54/55 계열의 전차들의 등장은 서구 세계에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국은 새로운 전차포 개발에 주력해 로얄 L7포를 개발했고 이를 센츄리온 전차에 탑재했으며, 미국은 M60 패튼을 개발하게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