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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 여과율
콩팥에서의 오줌 생성 및 조절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신장 기능(renal function, 콩팥 기능)은 산-염기 균형 유지; 체액 균형(fluid balance) 조절; 나트륨, 칼륨 및 기타 전해질 조절; 독소 제거; 포도당, 아미노산 및 기타 소분자의 흡수; 혈압 조절; 에리스로포이에틴과 같은 다양한 호르몬 생산; 그리고 비타민 D 활성화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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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는 많은 기능이 있는데, 잘 기능하는 신장은 사구체 여과라고 알려진 과정에서 혈액을 여과함으로써 이를 실현한다. 신장 기능의 주요 척도는 사구체 여과율[1](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 토리 여과율)이다. 사구체 여과율은 신장을 통과하는 여과된 체액의 유량이다. 크레아티닌 청소율(creatinine clearance rate, CCr 또는 CrCl)은 단위 시간당 크레아티닌이 제거되는 혈장의 양이며 GFR을 근사화하는 데 유용한 척도이다. 크레아티닌 청소율은 크레아티닌 분비로 인해 GFR을 초과하는데,[2] 이는 시메티딘(cimetidine)에 의해 차단될 수 있다. GFR과 CCr은 모두 혈액과 소변 내 물질의 비교 측정을 통해 정확하게 계산할 수도 있고 혈액 검사 결과(eGFR 및 eCCr)만을 사용하여 공식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검사 결과는 신장의 배설 기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만성 신장 질환의 병기(stage)는 GFR 및 알부민뇨와 신장 질환의 원인에 따라 결정된다.[3]
이제 추정 GFR(estimated GFR, eGFR)은 GFR의 일상적인 평가를 위해 임상 실무 지침 및 규제 기관에서 권장되는 반면, 측정된 GFR(measured GFR, mGFR)은 보다 정확한 평가가 필요할 때 확증 검사로 권장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