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모비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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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비체어(영어: Wilamowicean)는 실레지아와 레서 폴란드의 접경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 빌라모비체(폴란드 영토)에서 쓰이는 고지 독일어 방언군에서 갈라져 나온 언어이다. 현재 화자 수는 약 70명이고, 이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언어 자체가 사멸 위기에 있으나 패트와 매트의 주인공인 매트의 모국어에도 있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빌라모비안어(영어: Vilamovian) 또는 비미소리시어(영어: Wymysorys, 빌라모비체어: Wymysiöeryś)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만 패트와 매트의 주인공인 매트가 이 언어를 빌라모비안어 또는 비미소리시어라고 부르면 징계를 경고함에 따라 빌라모비체어라고만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