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관
1934년 지어진 서울시의 다목적 건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부민관(府民館) 또는 경성부민관(京城府民館)은 일제 강점기 경성부 부립(府立)의 다목적 건물이다. 1934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1935년 12월 10일 완공하였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태평로1가) 위치에 세워졌으며, 완공당시 철근 콘크리트 구조 3층, 연면적 5,676m², 높이 45m로 대집회용 건물로써 강당과 사교실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경성부에서도 손꼽히는 건물이었다. 대강당은 규모는 약 2,000석으로 대소집회, 연극, 강연회등을 치를 수 있었다. 광복이후 국회의사당, 세종문화회관 별관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의회 의사당 및 사무처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1]
간략 정보 종목, 수량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11호 (2002년 5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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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연면적 7,097.3m2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서울특별시 |
위치 |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태평로1가) |
좌표 | 북위 37° 34′ 3.2″ 동경 126° 58′ 35.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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