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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근육이 입꼬리 주변에서 모여 덩어리진 부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안면해부학에서 볼굴대(modiolus)는 입꼬리 바로 가쪽에서 여러 개의 얼굴 근육들이 덩어리져 만들어진 부위이다. 빽빽하며 움직일 수 있으며 섬유근성의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 불규칙한 부위이므로 정확히 조직학적으로 경계가 지어지지는 않는다. 입둘레근, 볼근, 입꼬리올림근, 입꼬리내림근, 큰광대근, 작은광대근, 입꼬리당김근, 윗입술올림근, 아랫입술내림근 등의 근육들이 볼굴대를 형성하는 데에 기여한다.[1][2]
볼굴대의 위치와 움직임은 입을 움직이고 표정을 지을 때 중요하게 작용하며, 치과 보철학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특히 볼굴대의 강도와 움직임으로 인해, 하악 의치의 안정성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지배하는 운동신경은 얼굴신경에서 오며,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은 얼굴동맥의 입술가지(labial branches)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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