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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이미 출시된 약을 그대로 만들어낸 의약품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복제약(한국 한자: 複製藥) 또는 제네릭 의약품(영어: generic drug)은 이미 출시된 약을 그대로 만들어낸 의약품을 말한다. 일본의 경우 후발의약품(일본어: 後発医薬品)으로 일컬어진다. 일반의약품은 화학합성 제제로 저분자 화합물이라, 동일한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약에는 약효가 있는 성분 외에 부작용을 막거나 덩어리를 결합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물질이 섞여있고, 이들 성분까지 동일하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유효성분 함량이 같더라도 약효가 차이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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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은 검사 결과 생물학적으로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낼 경우[1][2]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인증을 받아 부작용에 대한 평가 없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승인을 받게 된다.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가 만료됐거나 특허가 만료되기 전이라 할지라도, 물질 특허를 개량하거나 제형을 바꾸는 등 모방하여 만든 의약품을 의미하므로, 특허가 끝나기 전에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동일 성분의 제네릭 의약품 출시는 물질 및 용도 특허가 끝난 시점부터 개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