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가치가 두 금속의 수량에 기초하는 통화 표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복본위제(複本位制度, 영어:bimetallism, bimetallic standard)는 '본위 화폐'(本位貨幣, base currency)가 여럿인 금속본위제이다. 대표적으로 금은복본위제가 있다. 화폐 가치가 귀금속의 가치에 결부되는 고정환율제도의 일종으로, 금본위제가 널리 퍼지기 이전에 보편적으로 통용되던 제도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