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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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첸치(이탈리아어: Beatrice Cenci, 1577년 2월 6일 - 1599년 9월 11일)는 이탈리아의 귀족 여성이다. 그녀는 로마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공판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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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는 프란체스코 첸치의 딸이었는데, 프란체스코 첸치는 귀족으로 폭력적인 기질과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말썽을 피웠기 때문에 이미 한 번 교황에게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그들은 로마의 유대인 게토 끝에 중세풍으로 지은 궁전의 폐허 위에 세운 첸치 궁전에 살았다. 이들과 같이 살았던 사람들로는 베아트리체의 오빠 자코모와 프란체스코의 두 번째 아내 루크레치아 페트로니 그리고 그녀가 낳은 어린 사내아이 베르나르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