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데미에르 13일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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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데미에르 13일의 반란 또는 포도달 13일의 폭동(프랑스어: Insurrection royaliste du 13 Vendémiaire an IV)(1795년 10월 5일)은 파리에서 왕당파와 혁명 정부 사이에서 일어난 전투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장군의 신속한 조치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왕당파들은 진압되었다.[1] 정부 측은 방데미에르 13일 쿠데타라고 한다.
포도달을 의미하는 방데미에르(Vendémiaire)는 프랑스 혁명력의 1월로 9월 22일 ~ 10월 21일까지 해당한다. 프랑스 혁명으로 왕정이 폐지된 다음날 양력 1792년 9월 22일(추분)을 설날로 한해 동안 사용하는 달력이 채택되었기 때문에 9월이 프랑스 혁명력에서는 1월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