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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후티카리스
가장 마디 갯수가 많은 히메노카리스목 절지동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발후티카리스(Balhuticaris)는 이매성 갑각을 가진 히메노카리나목의 멸종한 절지동물로 캄브리아기 현재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위치해 있는 버지스 셰일에서 살았다(약 5억 6백만 년 전). 100마디 이상의 극도로 수많은 마디로 온통 쪼개진 이 절지동물은 히메노카리나목 절지동물 중에서 가장 마디 갯수가 많은 동물이다. 또한 캄브리아기의 동물 중 가장 커다란 동물이기도 했다(개체별로 몸길이가 약 245mm). 이 동물의 화석은 학자들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하위군에서 거대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1] 이는 또한 쌍갑 절지류들이 매우 다양했으며 수많은 생태적 지위로 들이찼다는 여지를 나타낸다.[1][2][3]
간략 정보 발후티카리스, 생물 분류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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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범위: 506백만년 전 | |
![]() 복원도 | |
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역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목: | †히메노카리나목 |
속: | †발후티카리스속 |
종: | †B. 볼테르 |
모식종 | |
Balhuticaris volter | |
Izquierdo-López & Caron,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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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노카리나목은 갑각류와 곤충, 다지류와 근연 분류군을 포함시키는 대악동물의 하위 목으로, 캄브리아기에 출현하였다.[2] 이 분류군은 정말로 매무 많은 다양성을 가졌는데 생태적 지위와 몸 형태에 있어 매우 넓은 범주를 가졌다.[2][3] 캄브리아기 퇴적층에서 12종이 나왔으며 그 크기는 2cm에 달하는 피불카리스같이 작은 크기의 종부터 해서[2] 더욱 커다란 발후티카리스 같은 종이 있는 등 다양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