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루아부르고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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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아부르고뉴가(프랑스어: la maison de Valois-Bourgogne)는 발루아가에서 분가한 프랑스의 귀족 가문이다. 두 가문 모두 카페 왕조로부터 생겨났지만, 1032년부터 1361년까지 부르고뉴 공국을 통치한 로베르 2세의 후손들인 카페 부르고뉴가과는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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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루아 부르고뉴 공작이라는 단어는 장 2세가 1363년에 그의 막내 아들 용담공 필리프에게 부르고뉴 공작 직위를 보장하면서, 왕조가 시작되었다. 백년 전쟁 동안, 발루아부르고뉴 공작들은 그들의 지배하에 있던 수 많은 프랑스와 영지들을 합하여 왕가의 친척들에 대적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본 계획은 자주적인 왕국을 건설하는 거였으나, 부르고뉴 전쟁을 일으킨 최후의 공작인 용담공 샤를이 1477년 낭시 전투에서 전사하면서 궁극적으로 실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