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윤친일반민족행위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박석윤(朴錫胤, 1898년 10월 26일 ~ 1950년 10월 20일)은 일제강점기의 언론인 겸 공작원이자 만주국 관료로, 만주에서 활동했던 일본 제국의 정보, 첩보공작 조직인 민생단을 조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남선의 매부였다. 해방 직후에는 총독부에 근무 중이던 학교 후배 최하영 등의 추천과 조선총독부 엔도 류사쿠 정무총감의 부탁으로, 9월 2일 미 군정 주둔 때까지 치안 혼란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았다.
박석윤(朴錫胤, 1898년 10월 26일 ~ 1950년 10월 20일)은 일제강점기의 언론인 겸 공작원이자 만주국 관료로, 만주에서 활동했던 일본 제국의 정보, 첩보공작 조직인 민생단을 조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남선의 매부였다. 해방 직후에는 총독부에 근무 중이던 학교 후배 최하영 등의 추천과 조선총독부 엔도 류사쿠 정무총감의 부탁으로, 9월 2일 미 군정 주둔 때까지 치안 혼란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