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이그나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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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이바노비치 이그나텐코(러시아어: Василий Иванович Игнатенко, 우크라이나어: Василь Іванович Ігнатенко 바실 이바노비치 이흐나텐코[*], 벨라루스어: Васіль Іванавіч Ігнаценка 바실 이바나비치 이흐나첸카, 1961년 3월 13일 ~ 1986년 5월 13일)는 소비에트 연방의 소방관으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한 화재를 진화하는 데 참여한 14명의 소방관 중 한 명이다.
간략 정보 바실리 이그나텐코Василь Іванович Ігнатенко, 기본 정보 ...
바실리 이그나텐코 Василь Іванович Ігнатенк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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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출생 | 1961년 3월 13일 소비에트 연방,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호멜주, 브라힌 지구 |
사망 | 1986년 5월 13일 소비에트 연방,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모스크바 |
성별 | 남성 |
국적 | 소련 |
활동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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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태어나, 한동안 전기 기술자로 일했다. 1980년, 소련군 복무로 소방관이 되었고, 이후 준군사 소방관으로 채용되었다. 1986년 4월 26일, 소방관 동료들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한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로 이동했고, 진화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그나텐코는 많은 방사능에 오염되어 18일 후, 5월 13일에 모스크바의 병원에서 사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