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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남명리 얼음골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얼음골이자 천연기념물 제224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밀양 남명리 얼음골(密陽 南明里 얼음골, 영어: Eoreumgol Ice Valley in Nammyeong-ri, Miryang)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있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이다. 1970년 4월 27일 제224호로 지정되었다.[1][2]
간략 정보 종목, 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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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남명리 얼음골_얼음 어는 돌 (2015년) | |
종목 | 천연기념물 제224호 (1970년 4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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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937,803m2 |
시대 | 미상 |
소유 | ![]() |
관리 | 밀양시 |
참고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산95-1번지 외 |
좌표 | 북위 35° 34′ 14.6″ 동경 128° 59′ 10.1″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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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의 천황산 동북쪽에 있는 얼음골은 3~4월 경에 얼음이 맺히기 시작하는데, 여름인 7월말에서 8월 초에 얼음이 가장 많이 생긴다. 반대로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나와 계곡물도 얼지 않는다. 밀양의 얼음골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곳으로는 포천·단양·의성·정선 등지가 보고된 바 있다.[2]
얼음골 골짜기 북쪽으로는 백운산이 있다.